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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날, 모든 순간

열여덟번째 밥상, 찬바람이 불 때 어묵탕 한상 (2019년 12월 4일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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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부는 어느 저녁 불현듯 떠오른 어묵탕

어묵탕은 국물내기가 참 쉽기 때문에 종종 본가에서도 해먹었던 메뉴다.

특히 저녁에 팔팔끓여서 뜨거울때 먹으면 굿!

 

어묵탕 한상

 

다시팩으로 국물을 내기 때문에 정말 어려운거 없이 뚝딱 만든 한상이다.

**어묵탕 아주 쉬운 레시피

모듬어묵/ 무1/4 /홍고추1개 /청양고추2개 /파2대 로만 완성 (추천: 버섯이 있다면 꼭 넣기)

다시팩을 900ml 정도의 물에 넣고 5분정도 담가 두다 적당이 썰은 무를 넣고 끓인다.

다시팩 우린 국물 색이 올라오면 불을 줄이고 계속 끓인다.

먹기 좋게 썰은 파를 넣는다.

잘게 썰은 고추도 투하 

먹기 좋게 썬 어묵은 제일 마지막 투하

참치액 한술 국간장 한술 

팔팔팔 끓이기

간보고 소금으로 간하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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