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붙들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둘 사라져가고
쳇바퀴 돌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하나
귀기울여 듣지않고 달리보면 그만인 것을
못그린 내 빈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마음에 비친 내모습 그려가리
엇갈림 속에 긴 잠에서 깨면
주위엔 아무도 없고
묻진 않아도 나는 알고있는 곳
그곳에 가려고 하네
근심 쌓인 순간들을 힘겹게 보내며
지워버린 그 기억들을
생각해내곤 또 잊어버리고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하나
귀기울여 듣지않고 달리보면 그만인 것을
못그린 내 빈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마음에 비친 내모습 그려가리
https://youtu.be/yPdUVGhmXWA
반응형
'좋아해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성암 (0) | 2020.09.21 |
---|---|
김현식, 비처럼 음악처럼 (2) | 2020.09.17 |
이승기, 삭제 (0) | 2020.08.31 |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0) | 2020.08.18 |
김원준, 언제나 (0) | 2020.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