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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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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파랑 돌잔치 / 데이본돌상 / 러브스펠스냅 / 차윰한복 돌잔치 후기 1월에 돌잔치를 마쳤는데 이제야 후기를 남긴다. 제대로 준비해야지!는 아니었고 그냥 적당히 웬만큼 하자 였어서 일단 장소를 예약한 뒤 연계된 곳 위주로 진행했다. 1. 석파랑 한복 스냅을 찍고 싶어서 한옥으로 알아보다가 집에서도 가깝고 후기도 괜찮아 보여 석파랑을 선택했다. 두 달 전 1일에 예약 가능한데, 운좋게 원하는 날짜 시간에 예약이 됐다. 직계가족만 초대해도 20명이 넘어서 신관 2층 2, 3번 방을 사용하게 됐다. 한정식은 아쉬운 소리를 듣기가 쉬워서.. ㅎㅎ 점심 두 가지 코스 중 비싼 코스로 주문, 다행히 음식은 다들 맛있다고 평이 좋았다. 자리 셋팅도 잘 돼있었고 직원 분들도 다 친절하셨음 아쉬운 점은, 한 테이블의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두 번이나 나왔다더라는… 당시엔 몰랐고 나중에 전해들..
2023년, 아이폰 13미니 그린을 샀다 언박싱 아이폰 xs 5년차 지난 제주 여행때 액정 파손 및 뒤판도 다 깨진 이후 액정은 10만원 가량 들여서 교체했고 이후부터 현저히 체감되는 배터리 드레인... 약 2개월 정도 형의 스페어폰인 SE2를 빌려서 두대를 함께 가지고 다니면 불편하게 생활하다가 지난 5월 1일 쿠팡으로 아이폰 13 미니 그린으로 구매했다. 96만원 대로 겟 #선택의 이유 작은 스마트폰이 좋았다. 고스펙의 핸드폰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어차피 나올 신제품은 100만원이 넘는다. 자급제로 구매 할 것이다. 예쁘다. 마지막 미니다. 출시한지 2년차가 되는 폰을 구매한 이유들... 근데 초록색 정말 잘 뺐다.
뉴코코맘 기저귀정리함 이동식 트롤리 조립 후기 (feat. 베이비페어) D-41 구매한 지는 좀 됐지만 이제서야 조립을 했다. 생각보다 조립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끼워서 조립하는 것이 아닌 드라이버로 나사를 조여서 만드는 거다. 그래서 꾀나 튼튼할 거 같아서 만드는데는 좀 시간이 걸렸지만 만족스럽다. 크기도 수납도 넉넉하다. 먼지가 낄것을 우려해 캡형으로 구매했다. 잘 써봐야지.
그랜드 하얏트 인 제주에서 겪은 최악의 경험 (feat. 그랜드하얏트 인 제주 Surveillance 부서) 12월 1일 부터 2박3일 그랜드하얏트호텔 인 제주 3089호 에서 머물렀다. 호텔의 전반적인 서비스나 청결도 객실 관리 등 제공받은 서비스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훌룡한 경험을 하였다. 다만, 12월 2일 오후 10시 부터 10시 30분까지 30분간 이용한 야외 풀장에서 불미스러운일을 겪어 CCTV 확인을 요청한 이후 피드백에 대해 굉장히 적절하지 않은 응대를 받아 상당히 불만족 스럽게 생각한다. 12월 2일 오후 10시에 야외 풀장 입장, 선베드에 가운과 타월 핸드폰(아이폰xs)을 놓고 수영을 하고 돌아와서 보니 핸드폰 양쪽에 선이 생기고 터치가 안되는 현상을 발견. 당시 너무 추워서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으니 일단 내가 너무 추워서 씻고 다시 증상을 확인해보고자하고 씻고 핸드폰을 다시 확인해..
수지, 겨울아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 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겨울에 태어난 사랑스런 당신은 눈처럼 맑은 나만의 당신 하지만 봄 여름과 가을 겨울 언제나 맑고 깨끗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하지만 봄 여름과 가을 겨울 언제나 맑고 깨끗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당신의 생일을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
2014년 5월 17일-18일, 아웃백 투어 D+9~10 마지막 여정 "Kings Canyon" 2014년 5월 17일-18일, 이번 여행의 마지막 여정인 킹스캐년을 오르기 위해 역시나 새벽부터 일어나 정비를 했다. 붉은 모래에 내 신발은 이미 원래의 색을 알아볼 수 없게 되어있었다. 촉촉한 새벽 이슬에 살짝 코를 훌쩍이며 고장이 난 샤워기를 붙잡고 샤워를 마친 후 아침을 빠르게 먹고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캄캄한 캠핑사이트를 나섰다. 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는 킹스캐년은 그랜드캐년과 마찬가지로 바위 계곡이다. 물론 그 규모를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가파른 절벽과 굽이굽이 있는 계곡이 뒤지지 않는 절경을 이루는 이곳은 울룰루(에어즈 락)와는 또 다른 의미의 호주에서 손꼽히는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역시나 킹스캐년에서의 일출을 보기 위해 일찍 서두르기는 했지만 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어 뜨는 해를 보는 ..
미라클모닝 3KM 조깅 챌린지 7주차 (feat. Nike Run Club) 챌린지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7주차 10/3 44일차 휴식 10/4 45일차 휴식 10/5 46일차 휴식 10/6 47일차 3.12km 오전 7:00 - 10/7 48일차 2.56km 오전 7:00 91.5kg 10/8 49일차 휴식 10/9 50일차 휴식 그도 그럴 것이 딱 2일 했다. 여러가지 스케줄이 있었지만 변명거리 찾지 않고 딱 하루 아침 30분만 뛰자고 다짐하고 시작한 챌린지였기에 이번 7주차는 실패다. 날이 추워지니 더 일어나기 싫구나~
서른네번째 밥상 2020년 1월 6일 월요일 오후 여덟시, 시원 칼칼 오징어국 (feat. 장모님 밑반찬) 시원 칼칼한 오징어국을 끓일 날 장모님 총각김치 없으면 서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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