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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물보관소

월곡동 그리다 사진관 천일 기념 사진 촬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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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까지는 조리원에서 연계된 스튜디오에서 성장앨범으로 찍었고, 그 후로는 셀프 사진관에서만 몇 번 찍어봤는데 쉽지 않았다.

1,000일을 맞이하여 제대로 사진 찍어주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그리다 사진관을 찾게 됐다. 

집에서도 가깝고 후기 사진들도 예쁘고 가격도 괜찮아서 부담없이 방문했다.

작가 분이 아이를 능숙하게 다루셨다. 

아이가 긴장해서 안웃고 있었는데 재밌게 엄마아빠 배꼽 공격을 해주셔서 그때부터 활짝 웃으며 신나게 촬영

촬영 컷수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지만 또 그래서 사진 고르기는 수월했다. 

더 아기일 때 찍어줬음 너무 귀여웠을 것 같은 컨셉들도 많아서 이전에 안찍은게 아쉽다.

액자도 만들어 주시고, 기념촬영으로 너무 만족!

벌써 우리 아들이 천일이라니!!

왜 이렇게 빨리 크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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