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하우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년 1월 1일, 시드니에서의 마지막 일정 포트스테판 모래썰매와 와이너리 시드니에서의 마지막 일정 여행의 종지부인 날이자 가장 타이트한 날이었다. 전날 불꽃 축제의 여파가 있었으나 오늘은 모래썰매 일일 투어가 있기에 서둘러 움직이는 하루 시티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빠르게 보타닉 가든에서 보냈다. 시드니 시티에 있는 보타닉 가든의 첫인상은 정말 엄청나게 크다는 것이었다. 보타닉 가든은 브리즈번에도 있었지만 시드니만큼 크지는 않았던거 같다. 그럼에도 난 폰이 없어 사진을 못찍음.. 남들이 찍어준 사진만 후에 받아서 백업. 보타닉가든에서도 오페라하우스 뷰가 있었는데 한방향으로 하버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를 같이 볼 수 있는 뷰라고 하면서 내려준 기억이 난다. 사실 이번 투어의 핵심은 불꽃놀이와 모래썰매 였기때문에 나머지 일정은 정말 시드니 시티만 돌았던 거 같다. 이후 움직인 곳은 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