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클래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니리조트 마지막 밤, 이사를 준비하는 금요일... (2013.06.21) 오늘은 한가하면서도 나름 바쁜 하루를 보낸 하루였다. 새벽부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짐을 꾸렸다. 그리고 마무리 빨래를 모두 마치고 아침에 일어나 건조기를 돌린 후 오전 선택 수업을 빠지고 조금 여유있게 아침밥까지 먹고서 리셉션과 이야기를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서, 리셉션 여는 시간에 맞추어가 이야기를 해보니 역시 방을 빼야 하는 날은 바로 다음 날 10시까지였다. 아무런 노티스를 주지 않아 조금 원망스럽기도 하고 억울한 생각도 들었지만 그것이 룰이고 본드비 200불을 받기 위해서라도 리셉션의 말을 따라야 했다. 내일은 바이런 베이를 가야하기 때문에 리셉션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우선은 짐을 모두 정리하고 저녁에 친구의 방에 짐을 맡기고 바이런 베이를 가는 방향으로 잡았다. 급하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