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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날, 모든 순간

스무번째 밥상, 밀푀유 나베 남은 재료로 만든 샤브샤브 칼국수 한상 (2019년 12월 9일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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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한 밥상을 차리고 나니 남은 건 쓰고 남은 재료들

특히 밀뵈유 나베를 하고나면 딱! 샤브샤브 칼국수를 해먹기 좋은 재료가 남는다.

한끗 차이 메뉴이다 보니 남은 육수 끓이고 알배추와 버섯등 남은 채소들 넣고 마지막에 칼국수 끓여먹으면 딱!

거기에 아직 밑작업하고 남은 아스파라거스베이컨말이는 이틀은 더 먹을 수 있는 양이다.

 

그릭 샐러드와 함께 한상차림 뚝딱!

찬바람 부는 12월의 여느 때와 같은 평범한 저녁 날 

샤브샤브 칼국수 한 상은 그야말고 간단하면서 푸짐한 한상 차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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