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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좋은 질좋은 표고와 햅쌀이 집에 들어와 표고밥을 해먹었다.
쌀을 씻어 담고 밥물을 붓고, 얇게 썬 표고슬라이스를 듬푹 얹으면 완성되는 아주 쉬운 밥
거기에 들기름 한방울이면 버섯향이 더욱 짙어진다고 해 한방울 톡하여 완성했다.
밥 짓는 냄새가 정말 고소했다.
밥은 쿠쿠가 다하는데 생색은 제대로 낼 수 있는 밥상
표고밥 한상차림
양념간장이 빠질 수 없다.
간장 2
들기름 1
다진 쪽파 없으면 파 얇게 썰어서 넣기
고춧가루 1
물 약간
깨 약간
설탕 0.5
비율로 만들어 표고밥과 비벼먹으면 세상 고소한 풍미가 이렇게 향긋할 수가 없는 한 상이다.
**아주 쉬운 소고기 미역국
마중 기름 살짝 두른 냄비에 국거리 소고리와 다진 마늘 넣고 볶는다.
고기가 거의 다 익을때쯤 불려둔 미역을 넣고 볶는다
미역과 고기가 다 어우러지면 분량의 물을 부어 팔팔 끓이기
마지막으로
간은 국간장으로 조금 나머지는 소금으로만 완성!
반찬은 집에 남은 밑반찬으로 세팅! (아직도 다 못먹은 아스파라거스베이컨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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