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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물보관소

Only 파리바게트 제주공항점 마음샌드 구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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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 기념으로 제주도를 방문했다.
와이프와 함께한 제주도는 처음이었다.

우리는 도착하자마자 입소문이 자자한 파리바게트 제주공항점에서만 구할 수 있다는 리미티즈 제주 마음샌드를 구입하기 위해 렌트 차량 인수보다 먼저 도착하자마자 국내선 출발 층인 1층으로 향했다.

파리바게트 빵 거기서 거긴데

리미티드라 구하기가 그렇게 힘들다고 하니 궁금했다.

지인 선물겸 맛보기 위해

제주공항 국내선 출발 층에 위치한 파리바게트 제주공항점을 찾았다.


파리바게트 제주공항점


오전 9:20 도착
일부로 빠르게 도착했는데
이때 도착했다고 바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구매 예약을 할 수 있음

이때쯤 도착하니 11시부터 12시 사이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구매 리스트에 이름을 적고 구매 예약을 하면 사전에 안내 받은 시간에 제주 마음샌드에 이름이 써있다.

그것을 가지고 가서 구매하면 된다.

시간예약이 딱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라고한다.
선착순 구매 수령과 같다.

때문에 우리땐 9시경에 도착해서 11시경에 구매가 가능했다면 구매할 사람이 많으면.... 더 늦게 구매할 수도 있음

구성은
5개 10개 15개 번들로 구성

단 1인 20개로 수량 제한한다.

그래서 10개번들로 2개씩 구매했다.

시간이 조금 애매했지만
이름을 남기고 렌트 차량을 인수하고
주변에 맛집인 우진해장국으로 아침을 먹으니
가깝지만 우진해장국 (1시간 10분)대기 시간이 길어서 시간이 딱 맞았다.

우진 해장국 방문기도 곧 올릴 예정.


결국 이렇게 제주마음샌드 GET!!

땅콩 샌드였다.
고소한 땅콩 카라멜과 달콤한 크림이 조합이 좋았다.

바삭한 샌드와 간간히 씹히는 땅콩의 식감과 크림의 부드러움이 밸런스가 좋은 간식이다.



꼭 한번은 도전해서 먹어봐도 좋을 간식이다.

선물용으로도 훌룡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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