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넷이 되던 날....(2013.06.01) 전날 잠깐 되다가 밤 12시가 넘어서야 그러니까 오늘부터 인터넷이 정상적으로 작동이 됐다. 왠지 뭔가 해결한것 같아 기뻤다. 아마 내가 해결한 것이 아니라 원래 해결될 일이었을지 모르지만.... 그렇게 인터넷이 되고나니 이것 저것 하고 싶은게 많았다. 우선 아침 9시에 일어나 씻고 시리얼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11시정도에 스카이프로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보았다. 반가운 목소리.... 엄마 아빠 그리고 할머니와 통화를 했다. 그들은 내얼굴을 볼수 있었지만 모바일과 컴퓨터간 연결이어서 그런건지 나는 가족들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그래도 목소리를 듣는 것이 어디인가 싶어 약 5분간 짧은 통화를 이어갔다. 불안정해서 그런지 잘 끊기곤 했다. 전화를 끊고보니 가족들 생각도 많이나고 돈도 절약할 생각을 하고보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