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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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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원대 가성비 로봇청소기 있다? 없다? 있다 퍼펙트봇 구매 후기 (feat. 살균?) 주말마다 걸레 전용으로 에브리봇 엣지 만 쓰다가 평일 저녁에 머리카락이 바닥에 보일때 마다 매일 청소해야 됨을 느끼곤 한다. 그러던 요즘 매일같이 네이버에서 광고를 하는 저 "더 알아보기"를 클릭해 보고야 말았다. 그렇게 결국 6만원대의 가성비 로봇 청소기 퍼팩트봇을 구매하고야 말았다. 생각보다 괜찮았다. 아기들 장난감 같은 구성과 장난감같은 플라스틱 몸체 장난감 같은 유닛 리모컨 건전지까지 동봉되어 오는 친절함 건전지를 뺄수 있게 드라이버와 필터 청소할 수 있는 솔까지 구성해주는 친절함에 좀 반했다. 기대보단 소음이 작았고 낮아서 웬만한 곳 청소가 깔끔하게 된다. 기대없이 샀기에 기대보다 만족한다. 집에 청소할 수 있는 장난감하나 사볼까 한다면 구매해도 좋다 ㅎㅎ 나중에 로봇 청소기들을 모두 정리하고 ..
집에서 스테이크 맛있게 굽기 (feat. 마요네즈) 집에서 종종 스테이크를 해먹는다. 아직도 기복이 좀 있다. 그치만 이렇게 하면 웬만해선 다 맛있다. 그래서 한번 공유하고 나도 잊지 않기 위해 메모 먼저 고기는 호주산 척아이롤을 샀다. 이마트에서 2인분에 7,762원하는 저렴이다. 가성비 최고다. 넓적한 그릇을 준비해서 올리브오일을 뿌리고 키친 타월로 잔여 핏물을 좀 닦아준 고기를 넣고 소금을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뿌려준다. 뒤집어서 한번 다 뿌리고 다음으로 후추를 뿌리는데 최근에 후추로 시어링 하면 발암물질이 평소보다 37배가량 높게 나온다고 해서 여즘엔 다 굽고 뿌린다. 후추를 뿌리고 구우나 구운다음 뿌리나 크게 맛을 좌우하지는 않는 걸로 결론. 후추는 다 굽고 뿌리는 걸로 수정 집에 있는 로즈마리 톡톡 잘라서 고기 표면에 발라주듯 뿌려준다. 이..
반신반의로 샀던 30만원대 렌탈/전시 일체형PC 레노버 Lenovo i5 ssd 올인원PC 23인치 M92zAIO (feat. 네이버 스토어팜) 최근에 블로그도 많이 하고 단기성 알바로 PPT 작업 등 컴퓨터를 쓸 일이 많아졌는데 근 8년간 써왔던 삼성 울트라북이 수명을 다한듯 지속적으로 아파오다가 부팅이 안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렇다고 회사 노트북은 휴대성이 있기 때문에 왔다 갔다 할 순 있지만 가방도 잘 안들고 다니는 내게는 매번 가지고 다니기 힘들어 단순히 집에서 PPT작업이나 웹서핑 혹은 영화정도를 보는 용도라면 집에 데스크탑 하나 정도는 놔도 되겠다 싶었다. 솔직히 컴퓨터는 잘 모르지만 CPU, RAM, SSD 정도의 기본 지식은 있었다. 조립식 PC로 싸고 고사양으로 다들 많이 사는 것 같았지만 우리는 고사양은 필요없다. 기본적으로 부팅과 구동이 버벅이지만 않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윈도우10세팅 CPU i5 3세대 이상 RAM 8G 이..
백종원의 골목식당 정릉편 장수식당 방문 후기 (청국장 맛집 추천) 의도치 않게 이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솔루션을 받은 식당을 이틀연속으로 다녀왔다.오늘은 정릉 아리랑시장편에 나온 청국장집 장수식당이다.사실 이 편은 우리 동네임에도 본방을 보지는 못했다.친구와 지난 약속때 가보자 말만하다가 영업시간이 16:00 까지 인줄 몰라서 저녁에 약속을 잡았다가 먹지 못한 집이라 이번에 낮에 만난 김에 가보았다. 장수식당은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을 타고 정릉역 1번출구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아리랑 시장 안쪽에 있다.정릉역에서 아리랑 시장으로 들어와 바로 오른쪽 길목으로 들어서면 보인다.처음엔 방문자가 많아 저렇게 대기 좌석을 마련한 것 같지만 평일 낮 그리고 코로나 19로 인해 사람은 거의 없었다.그래도 주변에서 고객이 가장 많은 집이다.오후 1:00 방문 입구에 서면 바로 코를 ..
발뮤다 뺨치는 갓성비 미니오븐토스터기 제니퍼룸 JR-OT12 집에 마땅한 토스터기가 없을때 생각한 제품이었다. 요즘은 토스터기가 오븐형으로 나온다. 빵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오븐으로 해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제품을 고려했다. 물론 그중에 으뜸인 발뮤다를 고려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모두와 같은 생각으로 발뮤다는 너무 비쌌기에... 정말 약 5만원대의 갓성비를 자랑하는 제니퍼룸를 구매했다. (웹에서 최저가를 잘 찾아보면 4만원대도 있다) 식빵같은 경우 170도에서 3~ 4분이면 충분하다. 예열도 필요없다. 괜히 더 하면 ... 이렇게 된다. 크기고 작고 가벼워서 필요할때마다 꺼내쓰기도 좋다. 혼수를 제외 하고 신혼 살림으로 거의 처음들인 가전이었다. 지금도 아주 잘 사용 중이다. 간식으로 이만한게 없다. 타이머와 온도를 돌려서 조절 디자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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