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릉의 아침과 낮 경포해에서의 인연 (내일로 2일차_2013.03.01) 경포해수욕장 / 해수욕장,해변 주소 강원 강릉시 안현동 전화 설명 - 아침 일찍 서둘러서 경포대로 향했다. 7시에는 해가 뜨기 때문에 5:30에 일어나서 버스를 타고 경포해변으로 왔다. 그러나 전날 밤에 꾸리꾸리한 날씨탓에 구름이 가득끼어 해돋이 실패... 그래도 구름 낀 바닷가 하늘이 제법 멋졌다. 또 대신 나처럼 혼자서 해돋이를 보러 온 여행객을 만나 오전일정을 함께 하기로 했다. 혼자 온 그녀는 개강을 앞두고 혼자 강릉에 왔다고 했다. 원래 계획엔 1박이 없었으나 막차를 놓쳐 사우나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해돋이를 보려고 했으나 역시 실패. 우리 둘은 초당두부를 먹겠다고 한참 참소리 박물관 방향으로 걷다가 식당이 나오지 않아 택시를 탔고 초당두부를 함께 먹었다. 그냥 두분데 왜 그렇게 유명한가...그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