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원박람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6박7일간의 내일로 여정 마무리는 자전거를 타고 순천만으로...(내일로 7일차_2013.03.06) 생일이 지나지 않은 만 25세라는 나이를 가진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로 다녀온 내일로 여행이 드디어 여행기까지 마지막 여정을 포스팅하게 되었다. 게으른 탓에 많이 늦은감이 있지만 한번씩 다녀온 여행들을 이렇게 사진과 함께 정리하고 남기는 것 만큼 여행을 보내는 시간을 소중하고 더값지게 만들 수 있는 일이 있을까. 이제 순천에서 하루를 보내고 돌아간 내일로 마지막 여정날 7일차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자. 넓은 실내를 자랑한 찜질방에서는 사람도 없는 평일인지라 그간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정말 조용하고 아늑한 마지막 밤을 보냈다. 지친 심신을 풀어주고 제법 늦게까지 잠은 깬 채 누운채로 시간을 죽이다가 일어섰다. 9:00 우체국이 문을 여는 시간에 맞추어 찜질방을 나섰다. 마지막 날 드디어 통영에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