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파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Lone Pine Koala Sanctuary 에 다녀온 날...(2013.06.14) 오늘은 학원의 익스커션 활동 중에 하나인 론파인을 다녀왔다. 정말 재밌는 일정이었다. 오전중에 함께가는 동생들을 기다렸는데 혼자서 한참 기다리다가 버스를 타기전에 브로셔를 챙겨오지 않은 것을 깨달았다. 아침부터 헐레벌떡 뛰어서 겨우 60번 번호를 받은 브로셔를 챙겨왔는데 나중에 윌리엄에게 들으니 챙겨가지 않아서 10불의 디파짓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그나마 그때라도 알아차리고 갔다와서 디파짓을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아무튼 성인 가격이 33불정도하는 입장료인 론파인은 브리즈번에서 가장 유명한 동물원이다. 코알라를 가까이서 만져보거나 돈을 지불하고 안고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비싸다) 캥거루에게 가까이서 먹이도 주면서 가깝게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난 이 게으른 녀석들이 참 좋았다. 또 오스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