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부터 정신없는 월요일...(2013.06.24) 수업은 10시 30분이지만 오늘은 일찍 서둘러 나왔다. 전날 마운트쿠사에서 걸어내려오기도 했고 이사와 바이런 베이까지 근 3일동안 잠을 도통 잘 못잔거 같아 피곤해서 그랬는지 밤 10시가 되기전에 그냥 누워서 잠이 들었다. 그래서 7시가 되기도 전에 눈을 떠서 아침에 잠시 인터넷을 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여배우가 나왔다는 예능프로를 하나 다운 받은 뒤 (생각보다 빨리 다운을 받았다, 이사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샤워 후 채비를 하고 유니 리조트로 향했다. 유니리조트까지 가는 길이 조금 더 예상보다 늦춰졌다. 잘 알고 있던 222번 버스를 놓치고 200번을 타고 가서 갈아타려고 했더니 알고있는 정류장으로 가려다 보니 조금 느지막에 갈아탔다. 그러다보니 다시 가든시티까지로의 버스를 타려고 보니 아침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