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얼간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도영화의 참 매력, 3 Idiots ## "인도 영화는 정말 사람을 홀리게 만드는 데 뭐 있어" 영화를 보고 가장 처음 내 뱉은 말이었다. 그러면서 꼬집을 곳을 확실하게 꼬집어주고 인도의 주드로 란초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3시간 아니 4시간이여도 아깝지 않을 영화, 귀가 즐거운 인도영화, 사람을 한번씩 이렇게 깜짝 깜짝 놀라게 한다. 세 얼간이는 2009년에 개봉한 영화지만 우리나라에서는 2011년에 극장에서 개봉했었다. 당시에 그다지 큰 흥행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미 볼사람은 다 봤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된다. 줄거리는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니깐 다음에서 살짝 퍼오고, 「천재들만 간다는 일류 명문대 ICE, 성적과 취업만을 강요하는 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대단한 녀석 란초! 아버지가 정해준 꿈, ‘공학자’가 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