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보았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는 내내 불편했던 두 영화, 악마를 보았다와 부당거래 ## 악마같은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피해자의 약혼자는 살인마를 쫒기 시작한다. 아니, 살인마에게 복수하기 위해 악마가 된다. 잡는 것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다. 전개가 너무 빨라 이상했다. 대체 어떤 이야기를 전개하려고 벌써 조우하지? 그의 행동이 이상했다. 악마같은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경찰들은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아니, 범인을 만들기 위해 거래를 한다. 불편한 진실들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낸다. 범인을 만드는 경찰, 스폰을 받는 검찰, 경찰과 검찰을 협박하는 기업가. 영웅들이 없었다. 왜 다들 저렇게... 열심히들 악랄한거지? 그들의 행동이 이상했다. 하나같이 불편한 영화들이다. 하나는 칼과 송곳 낫 메쓰 별의별 흉기들로 피바람을 몬다. 또 하나는 돈과 양복 그리고 총으로 피바람을 몬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