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립도서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주 수요일 FARMER'S MARKET 그리고 STATE LIBRARY... (2013.05.29) 오늘은 ALS에서 처음으로 사귄 친구와 도서관을 가봤다, 아 그 전에 매주 수요일마다 광장에서 열리는 파머스 마켓을 들렸는데 정말 싼 가격의 채소와 빵등 먹거리들을 구할 수 있는 곳이었다. 저녁이 되면 거의 떨이 분위기로 더 싸게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는데 시장분위기가 제법 활기차고 좋았다. 앞으로 매주 들릴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우선은 구경만 했다. 포스팅도 천천히 하기로 하고, 친구는 큰 빵을 하나 사고서 이틀동안 먹었다고 한다. 말했듯이 브리즈번은 모든 거물이 다닥다닥 붙어있으며 또 그 규모 또한 굉장히 크기 때문에 한국에서 작은 건물만 보아오다가 이곳에 오니 그 기세에 조금 위축이 들 정도다. 도서관 역시 마찬가지였다, 오늘 아침은 별로 내키지 않아 먹지 않았고 점심 역시 초코 파이로 채웠는데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