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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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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가볼만한 곳 첫번째, 내 발 아래서 구례시내를 볼 수 있는 절벽위의 작은 사찰 사성암 올해 코로나19와 함께 예기치 않은 물난리를 겪은 구례 사성암을 찾았다. 만약 구례를 가볼 일이 있다면 꼭 추천하는 명소이다. **구례 사성암 1984년 2월 29일 전라남도문화재자료 제33호로 지정되었다. 구례읍에서 약 2km 남쪽인 죽마리 오산(鰲山) 꼭대기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원래 오산암이라 불렀는데, 544년(성왕 22) 연기조사가 처음 건립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사성암 사적(四聖庵史蹟)》에 4명의 고승, 즉 원효(元曉)·도선국사(道詵國師)·진각(眞覺)·의상(義湘)이 수도하였다고 하여 사성암이라 부르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544년이라니 정말 긴 역사를 가지는 곳이다. 이번 폭우로 인해 비를 비해 산을 오르기 시작한 소들이 사성암까지 올랐다고 한다. 관련기사 참조 소떼가 섬진강 ..
8월 11일자 JTBC뉴스룸 긴급 토론 발췌 "16개 보 없었으면 나라 절반 침수" 근거는 [이재오/전 특임장관 : 과학적인 주장은 아니지만 대개 4대강이 한강, 금강, 영산강, 낙동강이 차지하고 있는 면적은 전 국토의 한 반쯤 되죠. 그런데 그중에 산악지대를 빼고 평야 지대는 이번 비가 이대로 4대강을 하지 않고 옛날 강 그대로 뒀다면 다 범람했다고 봐야죠. 그러면 평야 지대는 거의 물에 다 잠겼다고 봐야 되겠죠. 그러면 전 국토의 한 절반 정도는 물에 잠겼다. 4대강은 우리가 할 때 강우량을 200년 기준으로 해서 그 4대강을 했는데 이번에 비는 500년을 거슬러서 비가 왔다니까 아마 그렇게 본다면 아마 그 정도로 물이 찼지 않았겠느냐, 이런 이야기죠.] [박창근/가톨릭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 : 먼저 과학적 근거에 의해서 하신 말씀이 아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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