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순회 마지막 날, 두번째] 잠시 휴식을 주는 경주의 이상적인 공원 대릉원과 계림 (2012.05.27) 순조롭게 모든 일정을 마치고 마지막 날, 걸어다니면서 경주를 활보하면서 황남빵을 기다리는 3시간 동안의 여유를 잘근잘근 씹기 위해 바로 앞에 있는 대릉원으로 갔다. 황남빵 본점 앞 사거리에서 바로 맞은편에 보이는 텔레토비 동산 같이 큰 언덕이 바로 설명안해도 다아는 대릉원이다. 말그대로 큰 왕가의 무덤 공원. 대릉원은 천마총이 들어가 전시되어있는데 모두 무덤이다. 신라의 역사적인 유적이자 학술적으로도 기여도가 높은 곳일 테지만 전문가가 아닌 관광하는 입장의 내게는 큰공원이라는 시선으로 만 바라보게 됐다, 여러가지 경주여행에 대한 설명과 곁들여 경주를 알아보는 것도 재밌을 거 같다. 내게는 그런 체력이 남아 있지는 않았다. 금방이라도 텔레토비가 튀어나올거 같은 동산들이 모인 공원의 안내도. 주로 아이들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