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mpossible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원에서 본 the impossible (2013.06.04) 오늘은 학원에서 영화를 보았다. The impossible 안봤으면 많이 후회할 뻔한 영화였다.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있어서 그런건지 이런 가족영화가(재난영화를 가장한 가족영화) 내 마음을 더 쑥쑥 쑤시는게 눈이 계속 촉촉해진 채 본거 같다. 한번씩 찡 하면서... 물론 나오미 왓츠도 이뻤다. 영화 중반 즈음에 호주의 피자헛 피자를 먹었다. 여러 종류가 있었지만 하도 사람이 많아서 두조각 정도 다른 맛으로 먹었는데 확실히 맛이 강해서 조그만한 2조각임에도 포만감은 적지 않았다. 내일 오전 수업은 해변으로 간다고 한다. 정말 엑티브 활동이 많은 학원인거 같다. 이제 경우 2주이지만 덕분에 적응은 빠르게됐다. 물론 오후 수업을 같이 듣는 친구도 만나지 못했으면 한국 어린 친구들은 피하기 바빠서 못만났을 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