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든날, 모든 순간

양재 꽃시장에서 허브3종 선택

반응형


양재 꽃시장을 찾았다.

 

 


몇달 전 부터 고민했다.
타의로 난을 키우다 보니 조금 자신감이 붙었달까.

오후 늦은시간에 가니 생화 매장은 모두 닫았다.

생화는 오후 1시까지 판매

이왕 간김에 꽃을 사려고 했는데 실패

난을 파는 온실쪽으로 가니

허브를 입구쪽에서 팔았다.


 

 


종류가 많은 다육이들과 수많은 난들, 분재 등등

오늘은 많이 더웠다.

로즈마리


로즈마리
난이도 상
꽃말: 아름다운 추억
진한 향기로 향이 필요한 각종 요리의 재료로도 좋음
해가 잘나고 통풍이 아주 중요함.

애플민트


애플민트
난이도 중
꽃말: 미덕. 다시 사랑하고 싶어요.
가습효과가 있으며 잎을 차로 마시면 소화불량과 피로회복에 좋고, 음식의 데코로도 이용되며, 건조 보다는 냉동 저장할때 향이 더 좋다.

바질


바질
난이도 하
꽃말: 희망, 축복
흙이 건조할때 물을 주면 되며 허브 종류중 키우기 까다롭지 않은 편. 잎을 갈아 바질 페스토 등을 해먹는다.

허브 3총사를 구매했다.
요리할때 활용할 수 있는 위주로다가 구매
또 3종 다 향이 참 좋다.

모종을 하고 옆에서 화분을 사면 된다.
주의 할 건 없고
해가 잘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둘 것.
일주일에 2번 물을 듬뿍 주란다.

 

 

집에 도착.
분갈이 시작.

어렵지 않다 전혀 조금 귀찮을 뿐.


 

 

그래도 이렇게 놓으니깐 예쁘다.

맘에 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