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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날, 모든 순간

네번째 밥상, 김치찌개 (2019년 11월 3일 오후 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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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게 역시 김치찌개 

김치만 맛있으면 기본은 한다.

결혼하고 첫 주말을 맞은 점심 (늦잠으로 아침은 가볍게 생략)

늦잠은 잤지만 먼저 일어난 사람이 점심을 준비해본다.

처가댁 이모님표 남원 김부각과 함께 먹는 김치찌개 밥상 훌룡히 해냈다.

김치찌개도 묵은지가 최고.

쌀뜬물 혹은 육수 준비

1. 기름두르고 냄비에 김치와 돼지고기 먼저 달달 볶기

2. 김치볶음 냄새 살짝난다 싶을때 육수 부어서 팔팔 끓이기

3. 국간장, 다진마늘 간하기

4. 계속 먹기 전까지 끓이기 졸면 육수 추가

5. 양파송송 파송송 고추송송

6. 먹기전에 손질한 채소 투하

7. 계속 먹기 전까지 끓이기 

처가댁 남원표 김부각과 함께한 김치찌개 밥상

세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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