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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날, 모든 순간

다섯번째 밥상, 콩나물파채무침 삼겹살은 거들뿐 (2019년 11월 3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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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은 역시 삽겹살

삼겹살하면 파채

콩나물 국하고 남은 콩나물이 있으니 콩나물 파채 무침을 하고 

버섯을 고기만큼 좋아하니 새송이 듬뿍 구어서

콩나물 파채 무침

양념장

고춧가루3 진간장2 설탕1 식초2 통깨2

쉐이킷 맛보고 아는 맛이면 OK

콩나물 한번 더 씻고 잠길정도로 물 붓고 소금 반숟갈 넣고 뚜껑열고 데치기

체에 받쳐 찬물로 샤워시키고 

준비된 파채와 양념장 넣고 쉐이킷 완성

각종 쌈과 삼겹살 정식 차림

삼겹살 정식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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