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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날, 모든 순간

여덟번째 밥상, 김치볶음밥 (2019년 11월 9일 오후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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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이거 저거 해먹기 귀찮을땐 김치볶음밥이 최고다.


흔히들 김치만 맛있으면 김치볶음밥, 김치찌개는 무조건 맛있다고들 하는데 맞다.

김 , 멸치볶음, 쌈무 반찬 삼아 같이 놓고

김치볶음밥

1. 냉동밥 살짝 해동
2. 자잘하게 썰은 신김치 + 설탕1 + 진간장1 기름넣고 달군 팬에 달달 볶음
3. 스팸넣고 같이 볶기
4. 기름이 붉으스럼 노릇해졌을때 밥 투하
5. 비비기 불은 꺼도 됨
6. 골고루 비벼지면 불켜고 파, 고춧가루, 청양고추 넣고 버섯있음 버섯도 넣고 볶기 약한불로 조금 누르기
7. 계란 후라이 준비.
8.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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