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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깔끔한 생활용품 브랜드 생활공작소 잇템들 (베이킹소다, 다목적클리너, 세탁조클리너, 울드라이 건조기볼, 대용량 주방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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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씻을 때, 설거지 묵은때 지울 때 등등 베이킹소다를 참 많이 쓰다보니 자주 동이 나곤 해서 이번에 좀 대용량을 사보려던 찰나에 주방세제도 다 썼다.

마침 며칠 전 네이버에서 생활공작소 브랜드데이를 해서 주방세제뿐 아니라 많은 생필품을 사게 됐다.

생활공작소는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은 기본에 충실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를 모토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단조로운 패키징으로 입소문이 난 온라인 브랜드다.

이전에 고무장갑과 손세정제를 사려고 찾다가 알게 된 브랜드인데 미니멀라이프를 선호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게 정말 깔끔한 하얀바탕에 정갈한 폰트로 간결하게 딱 필요한 것만 써져있는 패키징이 맘에 들었다.
(화려한 거 싫어하는 편)

생활용품 마케팅 아이디어로써 참 훌룡하다.

가격도 착한편.

청포도향 세정제도, 쫀쫀한 라텍스 고무장갑도 현재까지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서 어울리지 않게 이참에 꽤 많은 용품을 주문했다.

특히 고무장갑은 그레이 or 베이지로 구성된 색깔부터 개인취향을 저격.

오래오래 두고두고 쓸 수 있는 소모품이자 생활용품들이다보니 브랜드데이에 금액도 부담없어 주문.

꽤 많은 양임에도 금방 배송이 왔다.


문앞에 쌓여있던 박스들...

생활공작소 생활용품들


아직까지 배송이 오지 않은 품목도 있지만 온 것만 언박싱.

먼저,

생활공작소 세탁조 클리너
상품설명

세탁기 내부를 청소할때 쓰는 세탁조 클리너 번들.
세탁기도 한번씩 정기적으로 내부 청소를 돌릴 때가 된거 같아 구입.
450g * 8개입

생활공작소 베이킹 소다

다음은 원래 구매하려고 했던 베이킹 소다.
무려 3kg * 4개입


생활공작소 다목적세정제

다음으로 다목적 세정제.
주방, 욕실 구분 할거 없이 청소할때 쓸 수 있는 세정제. 분무기로 뿌리면 하얀 거품이 나오는데 손에 묻어도 전혀 독하지 않고 향이 좋아 부담감이 없다.

에어캡이 아닌 친환경 포장재를 쓴 것이 눈에 띤다.

상품설명

결국 베이킹 소다로 만든거라고 한다.


생활공작소 울드라이볼

울드라이볼 처음 써본다.
건조기를 쓰다보면 구김도 생기고 사용시간이 2시간 이상씩 하다보니 전기세 걱정도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건조할때 저 양모 볼을 두 세개씩 같이 넣으면 건조도 빠르고 구김방지와 정전기 방지 및 먼지제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용해보고 조만간 후기도 쓸 예정.

다른건 몰라도 패키징이 정말 맘에 든다.


생활공작소 주방세제

다음으로 대용량 주방세제.
무려 4L*2
향은 쌀뜬물 자몽 석류식초 바질 4개가 있는데 모두 무난한 향이었다.
바질향으로 선택.

여기에 향4종이 다 있는 각 500ml 4개입을 같이 주문했는데 아직 배송이 깜깜무소식이다.

세일 덕분에 모두 구입해서 72,400원.

용량에 비하면 정말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다.

모든 제품들이 하나 튀는 거 없이, 그럼에도 단조로움속에서 일반적이지 않은 컨셉이 모두 일관성이 있다.

친환경 / 자연유래성분 / 인체무해 등을 표방한 브랜드이다 보니 소비자로 하여금 안심하게 하고 거기에 깔끔한 패키징과 군더더기 없는 가격이 생활용품을 생활공작소로 고르는데 결정적이었다.

또 많이 사서 준건지 브랜드데이라서 준건지 모르겠지만 귀여운 아이템을 서비스로 받았다.

의자 발 커버


이놈은 이렇게 평소 드르륵 소리가 나 신경쓰였던 화장대 의자다리에 살포시 신겨줬다.

귀엽

내년까지는 떨어질 걱정없이 쓸 만큼 구매한 만큼 다 써봐야 알겠지만 생활공작소는 아직까지는 대만족 중인 생활용품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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