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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언박싱 후기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매트 블랙을 구매했다.
기존에 쓰던 돌체구토로 내린 커피가 오래된 모델이라 그런지 뜨겁지 않아 커피맛이 덜함을 몇주 전부터 느끼고 새롭게 네스프레소로 구매했다.
포장... 이랜드몰에서 해외 직구 상품으로 구매했다.
직구 상품 특성상 판매처에서 직접 검수를 위해 포장을 개봉품을 보내준다는 사전 안내가 있었지만 그래도 마무리를 잘해서 보내줬음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무상 A/S는 불가 정품 등록은 가능
한국 정발품보다는 7만원이나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무상A/S를 포기했다.
포장상태는 별로 좋지 않다.
샘플 12종은 구매하면 보통 사은품으로 준다.
입맛에 맞는걸로 추후 구매하면 좋을 듯
네스프레소로 구매한 이유 중 하나는 캡슐 수거 서비스가 있어서다.
공홈에서 캡슐 살때 신청할 수가 있다고 한다.
매번 캡슐 커피 찌꺼기 말리는 것도 한 두번이지 정말 일이다.
물통과 함께 드러낸 본체 매트블랙 색상과 디자인이 참 맘에 든다.
물받이 설치
테스트 용으로 한번 꼽아본다.
자동으로 열리는 본체뚜껑 멋있다.
커피를 내리고 다시 저렇게 무르면 자연스럽게 캡슐이 뒤에 통으로 자동으로 빠진다.
해외 상품이다보니 설명서는 모두 외국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이 아직 조금 남았다.
다 먹고 조만간 커피를 내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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