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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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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두번째 밥상, 반찬은 김치만 있으면 되지 감자칼국수 (2020년 1월 2일 오후 8시) 칼국수가 역시나 많이 남아서 감자 칼국수를 해먹었다. 육수내서 팔팔 끓인 국물에 감자 듬성듬성 썰어 넣고 감자 익을 때쯤 당금 애호박 썰어넣고 칼국수 풀어서 함께 끓이면 완성! 마지막으로 김뿌려주면 금상첨화!
김장이 끝난 후에.... 무를 넣어 더 시원하게 된장 배춧국 끓이기! (Feat. 최대섭대박김밥) 요즘만큼 밥상에 김치가 종류별로 올라온 적이 없는 거 같다. 양가에서 김치를 많이 보내주셨다. 신혼 밥상에 사서 먹지 않으면 정말 김치가 귀한다는 걸 느꼈던 지난 1년. 어머님들의 마음이 담긴 묵은지와 김장김치뿐 아니라 겉절이, 알타리, 갓김치, 백갓김치, 동치미, 물김치 꼬들빼기에 이르기까지 요즘은 행복하게도 정말 김치가 풍년이다. 감사합니다. 거기에 배추가 좀 남은다고 싸주신 배추 한포기 오늘은 무를 넣어서 시원한 된장 배춧국을 만들어보았다. 먼저 간단한 준비물 배춧잎 8장 무 1/3 청양고추 2개 대파 1대 양파 반개 멸치육수 1.2L 된장 1.5 다진마늘 1 국간장 1 멸치액젓 1 고춧가루 1 (나무숟가락 1큰술 분량) 아주 쉬운 된장국 국물은 늘 그래왔듯 다시팩을 넣어 1L 먼저 끓여준다. 멸치..
우리집 첫 식사 (2019년 10월 28일 오후 4시) 막 그리스 신혼여행을 마치고 처가댁에서 하루자고 다시 집으로 인사가기 전에 배가 고파 급하게 차려먹은 진짬뽕 컵과 김치 그리고 이름모를 달디 단 그리스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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