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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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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FARMER'S MARKET 그리고 STATE LIBRARY... (2013.05.29) 오늘은 ALS에서 처음으로 사귄 친구와 도서관을 가봤다, 아 그 전에 매주 수요일마다 광장에서 열리는 파머스 마켓을 들렸는데 정말 싼 가격의 채소와 빵등 먹거리들을 구할 수 있는 곳이었다. 저녁이 되면 거의 떨이 분위기로 더 싸게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는데 시장분위기가 제법 활기차고 좋았다. 앞으로 매주 들릴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우선은 구경만 했다. 포스팅도 천천히 하기로 하고, 친구는 큰 빵을 하나 사고서 이틀동안 먹었다고 한다. 말했듯이 브리즈번은 모든 거물이 다닥다닥 붙어있으며 또 그 규모 또한 굉장히 크기 때문에 한국에서 작은 건물만 보아오다가 이곳에 오니 그 기세에 조금 위축이 들 정도다. 도서관 역시 마찬가지였다, 오늘 아침은 별로 내키지 않아 먹지 않았고 점심 역시 초코 파이로 채웠는데도..
브리즈베인에서 첫날밤을 보내며...(2013. 05. 24) 그렇게 도착한 브리즈번. 옆에 앉아 인사만 나눴던 광저우 사는 중국인과는 약간의 인사말만 나누고 헤어졌다. 나서는 공항길에서 주운 1센트.... 다시한번 좋은 조짐이길 바라본다. 비행은 한시간 연착했다. 픽업 담당자가 기다리고 있지 않아 불안한 마음이 엄습하는데 와이파이까지 뜻대로 되지않는 브리즈번 공항. 얼른 돈을 써서 코인을 만들어 공중전화를 이용하러 가려는 찰나에 픽업담당자와 마주쳤다. 애꿏은 리스테린만 사게 됐다. 브리즈번에 와서 첫 지출이었다. 리스테린 그 입만 아픈 구강 세척제... 점심먹고 가글이나 가끔씩 해야겠다. 그렇게 담당자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유니리조트로 왔지만 체크인은 두시부터 가능하다고 해서 짐만 맡기고 브리즈번 시티에 있는 유학원 사무실로 갔다. 와이파이도 빵빵했고 외국에 와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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