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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스테이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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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전주완주 2박 3일 일정 3일차 완주 드라이브 (feat. 영숙백숙) 2박3일은 너무 짧다. 국내여행은 2박 3일이 적당하지만 또 너무 짧고 아쉽다. 결혼기념 2주년 여행 마지막 일정을 시작하면서... 일정요약 마지막 일정은 완주로 정했다. 완주는 고택 스테이로 유명한데 생각보다 참 좋은 곳이었다. 특히 전주에서 완주로 이동할때 드라이브 코스가 좋아서 전주인들의 근교 드라이브 나들이 코스로도 유명하다. 가든에서 아쉬움을 달래고 아침에 수제 초코파이와 커피로 간단히 마무리하고 11시까지 머물면서 체크아웃을 채웠다. 그리고 바로 움직인 곳은 BTS 휴양지로도 유명하다는 오성저수지를 찾았다. 가보니 이미 간판도 세웠더라. 오성저수지도 생각보다 컸다. 오성저수지를 한바퀴 도는 코스로 천천히 산책을 했다. 비가 올것 같은 날씨였지만 햇살은 또 좋았다. 여러모로 날씨가 도와주었다. ..
부여전주완주 2박 3일 일정 2일차 전주 한옥마을 외 (feat. 상관편백나무숲) 부여전주완주여행 2일차 일정요약 정스테이 다움에서 안락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 일정을 서둘렀다. 그래도 전주에 왔으니 콩나물국밥을 안먹으면 서운하지. 아침은 현대옥 콩나물 국밥 서울에서도 콩나물국밥을 종종 먹곤 해서 큰 기대치 없이 먹었는데 역시 전주하면 콩나물국밥인거 같다. 감칠맛이 서울의 여느 콩나물국밥집과는 달랐다. 매콤한 청양고추가 국물을 정말 시원하게 잡아주면서 평범한 맛이라 생각했던 내 편견을 깨주었다. 꼭 추천이다. 오징어 사리는 추가로 주문해야하고 반찬들, 밥이나 콩나물 그리고 김은 셀프바를 이용해서 무한리필이 가능한 곳이다. 또 같이 시킨 메밀전병은 저렴한 가격대비 맛이 아주 좋기 때문에 꼭 사이드로 추가하기 바란다. 가는길 보이는 카페로 들어가 커피를 테이크 아웃하고 2일차 일정으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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