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윤스테이 이서진 인절미 와플, 인스타 감성 OIC 와플팬 공동구매 후 사용 후기 (feat. 쑥개떡 와플 , 베이글 와플)

 

집에서 홈카페, 집콕 요리 등으로 못해 먹는게 없는 요즘 

집에 남은 쑥개떡을 구워먹기 위해 뒤늦은 와플팬 구매 후기

요즘은 정말 와플팬으로 못해 먹는게 없는 세상이다. 

와플 감성이 인스타를 폭풍 강타하면서 윤스테이에서 이서진이 선보인 인절미 떡을 와플팬으로 눌러 만든

디저트가 방송을 타면서 인스타 뿐아니라 만인의 눈과 귀에 그 존재감을 빛내는 와플팬을 공동 구매했다. 

 이름은 OIC 와플팬 

 

컴팩트한 사이즈와 함께 너무 크지 않은 와플 홈이 맘에 들었다. 

두개를 사서 하나는 형네 줬다. 

 

아주 사이즈와 디자인이 마음에 쏙 든다.

인스타 공동구매라 그런지 가격도 착한 편 (개당 3만원대)

처음 사용전 기름 코팅으로 길들이기 위해 세재로 한번 깨끗하세 설거지를 하고 

불에 달군 팬에 기름을 발라서 키친타올로 싹 닦아내고 마르게 둔 다음 사용했다. 

다시 기름을 두른 팬에 그리고 미리 꺼내어 조금 해동이 된 쑥대떡 두덩이를 올리고 

중불 정도로 불조절을 해서 각 면당 1분 30초~2분간 구워준다  

양면팬을 닫고 손잡이에 달린 걸쇠로 양 손잡이를 꾸욱 눌러주기

코팅 팬에 전혀 달라 붙지 않고 정말 잘 구워졌다.

조금 욕심을 내서 30초 정도 더 구운 면은 살짝 거뭇하지만 절대 타지 않았다

와플 비주얼 합격!

다음엔 두개를 붙여서 시도

완벽한 와플 비주얼 합격!

겉은 바삭하면서 쫄깃한 식감과 향긋한 쑥내음이 느껴지는 쑥떡 와플, 그 위로 올린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커피한잔!  

양면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정말 맛있었다.

만족스런 와플팬 후기

번외로 만든 베이글 와플!!

밀가루 +  와플팬은 뭘 해먹어도 성공적인거 같다.

양면으로 모야을 내서 압착해 구우니 그 바삭바삭한 매력은 최고의 간식을 선사해준다. 

꼭 추천 두번 추천해서 집에서 꼭 해먹으면 좋을 거 같다.

다음엔 누룽지 와플도 도전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