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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음주가 마지막 주로써 이제 남은 날이라곤 4일밖에 남지 않은 학원에서 보내는 마지막 금요일 수업이자 마지막 BBQ 점심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그런지 욕심을 내서 식빵 핫도그 4개나 받아 먹었다.
사진도 찍고 마지막으로 오후수업은 티비클럽을 들으며 내가 즐겨봤던 How I met your mother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유앤아이 유학원에서 17주년을 기념하면서 바이런베이를 1.7달라라는 초특가 가격으로 행사를 하고 영화 예매권은 17센트를 한다고 하여 모두 다 해소 2달러도 안되는 말도 안되는 행사에 속는 셈치고 등록을 한다고 사무실을 찾았다.
사무실에서 커피과 초코칩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보니 저녁 생각이 나지 않았다.
시티 보타닉 가든에 들러 이런 저런 시간을 보내고 산책을 하다가 잠시 벤치에 앉아 독서를 하고서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시티 안에 이렇게 좋은 공원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저녁에 집에 들어와 밥 생각이 없어
빨래를 하고 운동을 하면서 저녁시간을 보냈다.
빨래를 너는데 엄청 커다란 동물을 보았다. 가끔 여기가 호주인 것을 까먹을 때 쯤 그런 녀석들이 나를 놀라게 해주곤 한다.
내일은 바리스타 과정을 듣는 날이다.
일찍 자고 내일 일찍 아침을 먹어야겠다.
2013년 7월 12일,
시티 보타닉 가든을 다녀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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