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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 MW 600 블루투스 이어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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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택한 제품, 첫번째 소개 소니에릭슨 MW 600이다.

이는 벌써 구매하고 이용한 지 3년이 되가는 "명기"다. 가장 처음으로 사옹했던 스마트폰 소니에릭슨 X10i 를 이용하면서 알게 되어 페어링해서 사용한지 한참이 지났지만 핸드폰은 바뀌었어도 이는 바꾸지 않았다. 무게가 13g 상당히 가볍다. 티셔츠나 요즘 다들 하나씩 메고 다닌다는 목걸이형 카드 지갑에다 하나 걸고 다녀도 무게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으며 음질에 대한 디테일한 까다로움이 없는 사용자(일반 사용자)라면 충분히 만족할 만하다고 본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이있는데 난 화이트를 사용중이다. 계속에서 이에 대한 업그레이드 버젼이 나오고 있지만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있는지라 MW 600의 디자인을 선호한다. 블루투스 거리는 최대 10M내외이고 하루종일 음악을 듣고 다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보통 3~4일에 한번씩 충전한다. 기계 스팩을 참고하자면 통화 11시간 대기 500시간 정도란다. 또 이어폰은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지 취향에 맞게 바꿀수 있지만 번들이 소니에 걸맞게 꽤 좋다. 또 통화로 이용해도 상대방이 블루투스라고 생각하지 못할 만큼 통화음질도 깔끔한 편이다. 충전 단자는 마이크로 5핀 대중적인 스마트 기기 충전이라 간편하며 블루투스 기기와 모두 페어링이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사용자라면 알겠지만 볼륨조정인데 이게 물리 버튼이 아니라 터치식인데 조금만 스쳐도 볼륨조절이 되기도 하고 또 막상 조절하려면 잘 안될 때가 있어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의아하다. 그래도 적응하면 나름 잘 쓸 수는 있다.

페어링 방법도 간단하고 라디오 기능이 있어 스마트폰 베터리가 없을시에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단연 명기다.

욕심에 mp3 기능이 추가되거나 usb 메모리 처럼 사용 가능하면 좋았을 것 같으나... 단지 욕심... 이보다 나은 버젼들이 그런 사용자들의 요구를 수용해 나왔다고 들었지만 이 기기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고장나기 전까지는 계속 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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