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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도전기 네번째 꽈리고추 무침 (feat. 맛남의 광장 예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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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맛남의 광장은 예산의 꽈리고추가 주재료였다.

집에도 메추리알 장조림을 하고 남은 꽈리고추가 있어 밑반찬을 도전해봤다.

준비재료

꽈리고추 25개 기준
대파 1/2대
홍고추 1개
밀가루 혹은 전분가루 2큰술
통깨
참기름

양념장

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레시피가 생각보다 아주 간단한 밑반찬이었다.

꽈리고추


깨끗하게 씻은 꽈리고추는 꽁다리를 모두 제거


포크로 구멍을 한번씩 송송송 내준다.

요즘 핫 한 곰표

물기를 최대한 털어낸 꽈리고추를 위생백에 넣고
밀가루 혹은 전분가루를 2스푼 넣는다.

난 요즘 핫한 곰표를 썼다.


비닐에 넣고 골고루 밀가루를 묻힌다.
이전에 이런건 너무 어려운 일이고 손이 많이 가는 힘든 요리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사실 아무것도 아니다.

찜기에 물을 올리고 끓인다.

김이 오르면 찜기에 준비한 꽈리고추를 쪄준다.

약 5분 정도 아삭함을 좀더 살리고 싶으면 4분


한 2분만 지나면 꽈리고추 향이 근사하다.

그동안 양념장 준비

분량의 양념장을 볼에 넣는다.

간장2
고춧가루1 추가
올리고당1 추가
다진마늘 1추가


홍고추 대파를 모두 다져서 다진 마늘과 함께 투하!


그사이 완성된 꽈리고추 찜



양념장 볼에 넣고 버무리기


참기름 추가!
통깨 추가!

반찬통에 담으면 완성!!

줌인


만드는데 정말 10분 정도 걸린거 같다.
아주 쉽고 간단하 밑반찬 만들기

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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