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제주도 3박 4일 일정 총정리 3일차 우도/섭지코지

3일차에 방문 한 곳은 제주 여행하면 빠뜨리기 아쉬운 우도였다.

아쉽게도 3일차부터 본격적으로 날씨가 안좋아져서 구름과 안개가 가득 낀 우도와 제주도였지만 우도는 역시나 좋았다.

우도에서 숙박하지 않는 입도객은

7세 미만의 유아를 동반하거나 만 65세이상 경로자가 있으면 렌트카를 타고 입도 할 수 있다.

우도의 첫번째 추천 일정 해안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뷰맛집 돈까스 맛집 온오프를 만나볼 수있다.

적극 추천한다. 

오픈 11:00 보다 조금 더 일찍가서 예약걸고 주변에서 사진 찍으면서 기다리기를 추천한다.

제주도까지 가서 돈까스를 먹어야해? 할 수 있지만 먹어야한다. 

하루 100인분 한정 제주 흑돼지 치즈 돈까스 강력 추천!

우도의 멋진 해안뷰를 보면서 먹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온오프를 기다리는 사람들

 추천일정 두번째 검멀레 해변에서의 땅콩 아이스크림과 제트보트!

지미스에서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고 제트보트를 타보자

생각보다 익사이팅하고 재밌는 보트다. 

보트를 타고 우도의 비경을 볼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만원이었던 가격이 만오천원이나 올라서 아쉽다. 

 

추천일정 세번째 우도 해안도로 드라이브 & 해수욕장 물놀이

말이 필요없다. 우도는 그냥 해안도로를 따라 쭉 드라이브만 해도 최고의 여행지이다. 

우도봉, 사빈백사 등의 여러 우도의 비경을 한눈에 담아보자.

그리고 하고수동 혹은 서빈백사 해수욕장에서 신나게 물놀이하기!

추천일정 네번째 현지인 갈치조림 맛집 부뚜막 식당

물놀이를 하고 우도를 나오면 배고프기 마련

인근의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식당으로 갔다.

길치조림을 시키면 갈치구이를 주는 가성비 좋은 식당에서 너무 비싸 춘심이네 본점에서 맛보지 못한 갈치조림을 실컷 먹어보자!

추천일정 다섯번째 섭지코지에서 일몰보기

 섭지코지는 동쪽에 있기 때문에 사실 일몰보다는 일출 조망장소이다.

그러나 해가 저가는 섭지코지도 나름의 매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해질녁 방문하여 산책삼아서 걷곤 한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으며 스타벅스 드라이브 쓰루를 이용하여 커피와 함께 해변가 산책을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