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하루 이틀 걸러서 늦잠으로 휴식
다시금 마음을 다잡을 때
이제 몸이 가벼움 느끼는 것도 적응되어 더 새롭지 않다
그럼 운동양을 늘려야하지만 늘리지 못하고 벌써 매너리즘이 온다...
9/12 22일차 2.98km 오전 10:50 92.1kg
12일 대체 휴일까지 헬스장이 쉬어서 동네를 뛰어본다
딱 우리집에서 길음뉴타운을 지나 한바퀴를 도는 코스가 3KM였다.
경사가 있어 대부분 걸어 다니면서 아침 산책을 했다. 이제 제법 밖으로 다니기 좋은 날씨다.
9/13 23일차 2.45km 오전 7:10 94.45kg
연휴의 여파였는지 무거운 몸을 질질 끌고 실내러닝을 끝내고 씻고 아침을 먹고 나와 몸무게를 재니 많이 늘어있었다...
공복이 아닌 아침을 먹고 옷을 입고 배서 그런거려니 하고 싶었다.
9/14 24일차 휴식
9/15 25일차 2.42km 오전 7:10 93.45kg
전 날 못했으니 좀 더 빡세게 해보자 하는 맘으로 뛰었지만 3분이 최대였다.
3분 뛰고 10분 걷고 3분 뛰고 반복
9/16 26일차 휴식
늦잠으로 뛰지 못했다. 점점 다시 게을러지는거 같다 반성
9/17 27일차 3.61km 오전 9:10 92.5kg
계획처럼 빨리 일어나진 못했지만 휴일이어서 그래도 늦잠자면 늦잠 잔대로 일어나자마자 바로 뛰어본다.
9/18 28일차 3.57km 오전 10:40 92.5kg
일요일도 놓치지 않고 뛰었다.
평일 동안 게을렀던 내 자신에게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보자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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