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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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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3KM 조깅 챌린지 6주차 (feat. Nike Run Club) 6주차 7일 중 4일 운동 휴식이 잦아지니 몸이 무거워진다. 9/26 37일차 3.62km 오전 7:00 92.8kg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늘 월요일은 새롭다. 9/27 38일차 3.66km 오전 7:00 93kg 살짝 일어나기 버거웠다. 9/28 39일차 휴식 9/29 40일차 휴식 그냥 쉬어버렸다. 운동은 집념이라 했거늘 요즘 아침마다 타협한다. 9/30 41일차 3.96km 오전 9:00 91.85kg 10/1 42일차 3.21km 오전 10:00 92kg 이렇게 6주차 운동을 마감해본다.
미라클모닝 3KM 조깅 챌린지 4주차 (feat. Nike Run Club) 4주차 하루 이틀 걸러서 늦잠으로 휴식 다시금 마음을 다잡을 때 이제 몸이 가벼움 느끼는 것도 적응되어 더 새롭지 않다 그럼 운동양을 늘려야하지만 늘리지 못하고 벌써 매너리즘이 온다... 9/12 22일차 2.98km 오전 10:50 92.1kg 12일 대체 휴일까지 헬스장이 쉬어서 동네를 뛰어본다 딱 우리집에서 길음뉴타운을 지나 한바퀴를 도는 코스가 3KM였다. 경사가 있어 대부분 걸어 다니면서 아침 산책을 했다. 이제 제법 밖으로 다니기 좋은 날씨다. 9/13 23일차 2.45km 오전 7:10 94.45kg 연휴의 여파였는지 무거운 몸을 질질 끌고 실내러닝을 끝내고 씻고 아침을 먹고 나와 몸무게를 재니 많이 늘어있었다... 공복이 아닌 아침을 먹고 옷을 입고 배서 그런거려니 하고 싶었다. 9/14 ..
2014년 5월 10일, 아웃백 투어 D+2 "Adelaide" 시티, 휴식 2014년 5월 10일, 늘 여행을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날씨 운이 좋은 것 같다. 오늘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비가 갑자기 우수수 내리는 통에 아침부터 빅터와 함께 창 밖을 보면서 실망한 기색을 감출 수 없었다. 하지만 우리가 이동을 시작하는 시점에 비가 언제 내렸냐는 듯 개인 하늘을 볼 수 있었다. 빅터를 포함한 다른 프랑스인 친구 3명과 함께 시티를 둘러보기로 했다. 사실 처음 계획은 혼자서 자전거를 타고 애들레이드 시티를 한 바퀴 돌 예정이었지만 여행을 하게 될 친구들과 함께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호주의 작은 시티, 브리즈번에서 8개월동안 지냈지만 그보다도 작고 소박한 시티인 애들레이드는 내 마음에 들었다. 건물들이 하나같이 고풍스럽고 아기자기 했으며, 넓지 ..
[경주 순회 마지막 날, 두번째] 잠시 휴식을 주는 경주의 이상적인 공원 대릉원과 계림 (2012.05.27) 순조롭게 모든 일정을 마치고 마지막 날, 걸어다니면서 경주를 활보하면서 황남빵을 기다리는 3시간 동안의 여유를 잘근잘근 씹기 위해 바로 앞에 있는 대릉원으로 갔다. 황남빵 본점 앞 사거리에서 바로 맞은편에 보이는 텔레토비 동산 같이 큰 언덕이 바로 설명안해도 다아는 대릉원이다. 말그대로 큰 왕가의 무덤 공원. 대릉원은 천마총이 들어가 전시되어있는데 모두 무덤이다. 신라의 역사적인 유적이자 학술적으로도 기여도가 높은 곳일 테지만 전문가가 아닌 관광하는 입장의 내게는 큰공원이라는 시선으로 만 바라보게 됐다, 여러가지 경주여행에 대한 설명과 곁들여 경주를 알아보는 것도 재밌을 거 같다. 내게는 그런 체력이 남아 있지는 않았다. 금방이라도 텔레토비가 튀어나올거 같은 동산들이 모인 공원의 안내도. 주로 아이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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