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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날, 모든 순간

어느정도 계획이 잡히는 생활...(201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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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느정도 앞으로 11개월의 생활을 어떻게 보낼지 정확하게 계획을 짜보았다.

역시 여기 온 목적은 영어와 여행 이다.

그래서 생활은 현재 생활이 충분히 만족스럽기 때문에 브리즈번에서 계속 생활을 할까한다.

중요한 것은 일반영어로 학원을 다니고 있으니 이제 잡을 구해서 돈을 모아 다른 고급영어 학원을 다니는 것인데, 일하면서 공부하기에는 브리즈번 만한 곳도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은 이곳에서 충분히 주말동안 혹은 나중에 일을 하더라도 휴가를 내고 짬을 내서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패키지 여행이라 할지라도 부지런히 다니면 많이 돌아볼 수 있을 것 같고 후에 돌아가기 전에 유럽여행을 계획하는 것이 더욱 의미있지 않을까 싶다.

그전까지 이곳에서 거진 8개월의 시간은 일을 하며 혼자 공부하며 가끔 여행을 다니는 것이 나름의 목표인데 앞으로 잡게 될 파트타임이 그런 의미에서 아주 중요하리라 본다.

짧은 시간으로 두개 정도 해도 될만큰 학원이 끝난 후에는 남는 것이 시간이기도 하고 부지런히 벌고 모아서 아껴서 쓰면 후에 학원 등록은 물론 여행도 충분히 생활하면서 가능할 것이리라 생각이 된다.

오늘은 다음주부터 도시락을 싸볼려고 플라스틱 용기를 샀다. 물론 일회용으로 나온 것이라 1달라에 4개들이로 저렴하고 얇은 통이지만 써보고 안돼겠다 싶으면 락앤락으로 바꿀까 한다.

밥이 제공되는 쉐어집이라서 여러모로 편리한 것 같다.

 2013년 6월 27일,

워킹홀리데이 일정 계획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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