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3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현식, 비처럼 음악처럼 비처럼 음악처럼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오~ 오 오 youtu.be/UMyjYLCfhpE 2014년 1월 1일, 시드니에서의 마지막 일정 포트스테판 모래썰매와 와이너리 시드니에서의 마지막 일정 여행의 종지부인 날이자 가장 타이트한 날이었다. 전날 불꽃 축제의 여파가 있었으나 오늘은 모래썰매 일일 투어가 있기에 서둘러 움직이는 하루 시티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빠르게 보타닉 가든에서 보냈다. 시드니 시티에 있는 보타닉 가든의 첫인상은 정말 엄청나게 크다는 것이었다. 보타닉 가든은 브리즈번에도 있었지만 시드니만큼 크지는 않았던거 같다. 그럼에도 난 폰이 없어 사진을 못찍음.. 남들이 찍어준 사진만 후에 받아서 백업. 보타닉가든에서도 오페라하우스 뷰가 있었는데 한방향으로 하버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를 같이 볼 수 있는 뷰라고 하면서 내려준 기억이 난다. 사실 이번 투어의 핵심은 불꽃놀이와 모래썰매 였기때문에 나머지 일정은 정말 시드니 시티만 돌았던 거 같다. 이후 움직인 곳은 와.. 열다섯번째 밥상, 보들보들 계란찜과 김치볶음밥 (2019년 11월 24일 오전 11시) 주말의 특식 중 하나인 김치볶음밥 김치 볶음밥은 내가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요리중 하나였다. 또 결혼하고 이사와서 밥해먹은 지 한달이 채 되지 않다보니 냉장고에 딱히 무언가를 해먹을 재료도 없을 뿐더러 이것 저것 장봐와서 해먹을 용기도 아직 없을 무렵 자주 해먹었던 특식이다. 계란찜 역시 없는 재료에 해먹기 좋은 뚝배기 요리 계란찜은 20대 초반에 주점에서 잠깐 알바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배운 게 제일 쉬었던거 같아 계속 하고 있다. *보들보들 계란찜 만들기 (중불과 약불) 1. 계란 4~5개를 뚝배기에 풀어서 계속 저어 보들하게 만들고 끈이 보이면 제거 2. 물과 계란의 비율은 1:1 정도로 넣기 3. 소금 한꼬집 넣기 4. 한번더 잘 섞기 5. 중불로 시작 6. 계란이 익기 시작하면 바닥이 타지.. 2013년 12월 31일, 시드니 불꽃놀이 여행 3일차 대망의 하버브리지 연말마다 열리는 시드니 불꽃놀이 여행을 보기 위해 브리즈번에서 버스로 달려온 패키지 여행 밤에 열리는 불꽃놀이를 보기 전에 하루를 온종일 시티에서 보냈다. 가장 먼저 본 것은 시드니에서 가장 크고 오래되었다는 세인트 메리 성당이었고 뒤이어 달링하버와 오페라 하우스 그리고 대망의 하버브릿지 등의 시드니 시티 일정을 돌았다. 반 자유여행 시간이었기 때문에 시티내에서는 자유롭게 돌았다. 날씨가 정말 좋은 편이었고 하버브릿지 밑으로는 벌써 많은 인파가 모이기 시작. 달링하버에서 해가 지기 시작하여 서둘렀던 기억이 난다. 브리즈 번보다 확실히 차이나는 관광지의 모습이 더 가까운 시드니의 전경 드디어 기다렸던 밤이 오고 처음엔 멀리서 그리고 하버브릿지 밑에서 불꽃놀이를 감상했다. 밤이기도 하고 핸드폰도 맛이 가있는.. 반신반의로 샀던 30만원대 렌탈/전시 일체형PC 레노버 Lenovo i5 ssd 올인원PC 23인치 M92zAIO (feat. 네이버 스토어팜) 최근에 블로그도 많이 하고 단기성 알바로 PPT 작업 등 컴퓨터를 쓸 일이 많아졌는데 근 8년간 써왔던 삼성 울트라북이 수명을 다한듯 지속적으로 아파오다가 부팅이 안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렇다고 회사 노트북은 휴대성이 있기 때문에 왔다 갔다 할 순 있지만 가방도 잘 안들고 다니는 내게는 매번 가지고 다니기 힘들어 단순히 집에서 PPT작업이나 웹서핑 혹은 영화정도를 보는 용도라면 집에 데스크탑 하나 정도는 놔도 되겠다 싶었다. 솔직히 컴퓨터는 잘 모르지만 CPU, RAM, SSD 정도의 기본 지식은 있었다. 조립식 PC로 싸고 고사양으로 다들 많이 사는 것 같았지만 우리는 고사양은 필요없다. 기본적으로 부팅과 구동이 버벅이지만 않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윈도우10세팅 CPU i5 3세대 이상 RAM 8G 이.. 내가 선택한 두번째 시계, 오토매틱 입문용 스와치 시계 시스템51 아이러니, SWATCH SISTEM51 IRONY SISTEM FLY YIS4 내가 선택한 시계 첫번째 남자는 시계 욕심이 많다고 하지만 나는 사실 시계에 대한 욕심은 없다. 그래서 시계에 대해서는 사실 잘 모른다. 지금까지 2년째 중고로 산 애플워치3 GPS 를 20만원대 구입후 실용적으로 잘쓰고 있다. 사실 실생활하는데 있어 애플워치3의 기능만으로도 충분하다. 스마트 워치를 쓰는 입문자라면 애플워치3를 추천한다. 현재 6세대가 나오는 마당에도 애플에서는 애플워치3를 판매하고 있을 만큼 3세대는 정말 딱 스마트워치로써 기본적인 기능과 성능저하 없이 잘 갖추고 있는 모델이다. 애플워치에 대한 이야기는 각설하고 이제 본론으로 내가 선택한 두번째 시계를 소개해본다. 1년 전 구매했지만 이제야 이렇게 후기를 남겨본다. 이름은 드레스 와치이자 오토매틱 최고의 갓성비 스와치 시계 시스템51.. 2013년 12월 30일, 시드니 연말 불꽃놀이 여행 2일차 블루마운틴과 본다이비치 7년만에 다시 시작해보는 여행기 호주에 있을 때 일기를 쓰던 나의 블로그...지금은 신혼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그로 재개했다. 7년만에 재개하면서 미처 올리지 못한 여행기들이 많음을 깨달았다. 지금부터 다시 열심히 기억을 더듬어서 조금씩이라도 다시 올려볼까한다. 시드시는 매해 연말 하버브릿지에서 크게 불꽃축제를 연다. 매년마다 많은 사람들이 세계적인 행사에 참석하여 하버브릿지에서 떨어지는 불꽃을 보러 오는데 워홀 1년동안 브리즈번에서 8개월정도 생활을 하다가 멜번으로 지역이동을 하기전 시드니로 여행을 떠났다. 첫날은 하루종일 버스안에서만 보냈기 때문에 본격적인 시드니 여행은 바로 2일차 부터 사진은 여행 도중 스마트폰이 물에 빠져서 작동하지 않아 다른 사람의 폰으로 찍힌 사진들만 건졌다. 그래도 다행히 날..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떼선 안되는 대사의 숲 드라마 '비밀의 숲2' 관전 포인트 100% 즐기고 싶다면 다시 한번 추천하는 비밀의숲 시즌1 드라마를 자주 보지는 않지만 한번씩 푹 빠져서 볼 때가 있다. 그 중에서 3년 전 '비밀의 숲'을 최근에 다시 볼 만큼 재밌게 봤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시즌으로 방영된 '비밀의 숲2' 덕분에 주말 밤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거실 자리를 지키고 있다.첫 시즌 비밀의 숲에서는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영화 내부자들을 연상시켰던 반전 인물이 감정없는 주인공 '황시목'검사를 극의 중심으로 이끌어내는 인물이었다면 시즌2에서는 검찰과 경찰 사이에서 수사권을 두고 벌어지는 대립구도 속에서 정말 많은 배경사건들이 즐비하다가 대검에 들어가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으며 과거의 일을 들쑤시던 '서동재' 검사의 실종사건이 메인이 되어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비밀의 숲2 스틸 출처 TVN 공홈비밀의 숲2의..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