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3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라클모닝 3KM 조깅 챌린지 4주차 (feat. Nike Run Club) 4주차 하루 이틀 걸러서 늦잠으로 휴식 다시금 마음을 다잡을 때 이제 몸이 가벼움 느끼는 것도 적응되어 더 새롭지 않다 그럼 운동양을 늘려야하지만 늘리지 못하고 벌써 매너리즘이 온다... 9/12 22일차 2.98km 오전 10:50 92.1kg 12일 대체 휴일까지 헬스장이 쉬어서 동네를 뛰어본다 딱 우리집에서 길음뉴타운을 지나 한바퀴를 도는 코스가 3KM였다. 경사가 있어 대부분 걸어 다니면서 아침 산책을 했다. 이제 제법 밖으로 다니기 좋은 날씨다. 9/13 23일차 2.45km 오전 7:10 94.45kg 연휴의 여파였는지 무거운 몸을 질질 끌고 실내러닝을 끝내고 씻고 아침을 먹고 나와 몸무게를 재니 많이 늘어있었다... 공복이 아닌 아침을 먹고 옷을 입고 배서 그런거려니 하고 싶었다. 9/14 .. 2014년 5월 10일, 아웃백 투어 D+2 "Adelaide" 시티, 휴식 2014년 5월 10일, 늘 여행을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날씨 운이 좋은 것 같다. 오늘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비가 갑자기 우수수 내리는 통에 아침부터 빅터와 함께 창 밖을 보면서 실망한 기색을 감출 수 없었다. 하지만 우리가 이동을 시작하는 시점에 비가 언제 내렸냐는 듯 개인 하늘을 볼 수 있었다. 빅터를 포함한 다른 프랑스인 친구 3명과 함께 시티를 둘러보기로 했다. 사실 처음 계획은 혼자서 자전거를 타고 애들레이드 시티를 한 바퀴 돌 예정이었지만 여행을 하게 될 친구들과 함께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호주의 작은 시티, 브리즈번에서 8개월동안 지냈지만 그보다도 작고 소박한 시티인 애들레이드는 내 마음에 들었다. 건물들이 하나같이 고풍스럽고 아기자기 했으며, 넓지 .. 미라클모닝 3KM 조깅 챌린지 3주차 (feat. Nike Run Club) 미라클 모닝 3주차 추석 연휴를 핑계삼아 2일은 휴식을 가졌다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일주일 중 하루는 쉰거나 다름 없다 아침에 늦잠 자서 출근 퇴근 차가 많이 막혀 좀 걸은 걸로 대체 해 본다. 9/5 15일차 3.46km 오전 7:00 91.75kg 아직까지는 꾸준함에 의의를 두고 진행 중 9/6 16일차 3.10km 오전 7:00 - 공복에 체중을 재보는 걸 깜빡했다. 아직까진 별로 큰 변화가 없는걸 보니 크게 의미는 없는 듯 9/7 17일차 1.7km 오후 7:10 92kg 앞서 언급한대로 수요일 아침은 늦잠을 잤다. 꾸준함에 의의를 둔다더니 이마저도 못하고 있다. 연휴가 다가와서 그런건지 다들 일찍 시골내려가나 이날 부터 그렇게 차가 막히더라 버스에서 내려서 걸은 걸로 당일 운동기록을 대체 하기로.. 미라클모닝 3KM 조깅 챌린지 2주차 (feat. Nike Run Club) 8/29 8일차 3km 오전 7:10 92.5kg 1주차 토요일에 일산 호수공원을 돌면서 좀 무리하고 다음날 하루 쉬고 2주차 1일 월요일, 쉽게 회복이 되어 가볍게 뛰었다. 8/30 9일차 3.3km 오전 7:10 92.05kg 30분 평균페이스 7~9km 속도로 빠르게 뛰다 걷다를 반복하면 3KM 를 금방 채운다. 8/31 10일차 2.7km 오후 9:40 93.6kg 이날은 눈이 잘 안떠졌다 늦잠을 자서 아침 조깅은 포기, 대신 그날 밤 당근거래가 있어 우리동네 언덕을 오르내리면서 뛰었다. 9/1 11일차 3.14km 오전 7:10 92.5kg 9월을 시작하는 아침 또 실외러닝을 까먹고 바꾸지 않아 기록이 실외 러닝으로 되었지만 러닝머신으로 3KM완료 9/2 12일차 3.22km 오전 9:10 91.. 미라클모닝 3KM 조깅 챌린지 1주차 (feat. Nike Run Club) 8/22 1일차 3km 오후 7:00 91.35kg 아파트 단지의 헬스장 러닝머신으로 시작한 첫날 생각보다 가볍게 뛰었다. 8/23 2일차 3.25km 오후 7:00 92kg 첫날의 여파로 조금 다리가 아팠다 NRC 앱을 사용할 줄 몰라 두번째 날도 실외 러닝으로 기록했다. 8/24 3일차 1.71km 오전 7:20 92kg 늦잠 3KM 달리기는 실패 그래도 이날부터 실내러닝으로 기록 시작 8/25 4일차 3.3km 오전 7:20 91.6kg 조금 늦게 일어나서 3KM 달리기는 조금 실패 8/26 5일차 3km 오전 7:20 92kg 금요일 정신차리고 일찍일어나 30분 채우고 3KM도 달성 8/27 6일차 11.57km 오전 10:20 92kg 처가(일산) 간김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호수공원을 돌았다 생.. 6만원대 가성비 로봇청소기 있다? 없다? 있다 퍼펙트봇 구매 후기 (feat. 살균?) 주말마다 걸레 전용으로 에브리봇 엣지 만 쓰다가 평일 저녁에 머리카락이 바닥에 보일때 마다 매일 청소해야 됨을 느끼곤 한다. 그러던 요즘 매일같이 네이버에서 광고를 하는 저 "더 알아보기"를 클릭해 보고야 말았다. 그렇게 결국 6만원대의 가성비 로봇 청소기 퍼팩트봇을 구매하고야 말았다. 생각보다 괜찮았다. 아기들 장난감 같은 구성과 장난감같은 플라스틱 몸체 장난감 같은 유닛 리모컨 건전지까지 동봉되어 오는 친절함 건전지를 뺄수 있게 드라이버와 필터 청소할 수 있는 솔까지 구성해주는 친절함에 좀 반했다. 기대보단 소음이 작았고 낮아서 웬만한 곳 청소가 깔끔하게 된다. 기대없이 샀기에 기대보다 만족한다. 집에 청소할 수 있는 장난감하나 사볼까 한다면 구매해도 좋다 ㅎㅎ 나중에 로봇 청소기들을 모두 정리하고 .. 오랜만에 산(?) 신을 신발 뉴발란스MR530VS 언박싱 (Feat. 미라클 모닝 러닝) 요즘 트렌드라고들 하는 미라클 모닝 조깅을 해보고자 신발을 사려고 알아보던 중 요즘은 늘 슈테크(?)를 하다보니 신발 사는 일이 없다가 이번에 뉴발란스 런팅 캘린더에 착화감 좋기로 소문난 530 빈티지 버전이 나온다고 하여 관심을 가졌다. 상품사진만 보고 혹하고 주문하고 나니 나중에 실물 사진들을 올라와서 보니 너무 다른 모습에 사기 당했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실물이 아주 좋았다. 은갈치 아니고 따뜻한 느낌의 실버(?)틱한 그레이이고 솔과 끈의 톤앤톤이 맞아서 그런지 난 만족 화이트는 270부터 구매 가능하고 아직 빈티지 그레이는 사이즈 재고 넉넉하다. 나처럼 가볍게 착화감 좋은 맛으로 530 신으 실 분들은 괜찮을 거 같다. 앞으로 러닝 좀 해보자! 화이팅 이직 후 3개월 사람인 입사 축하 지원금 후기 이직을 했다. 여행사에서 4년 항공업에서 3년 이 중 코로나 2년 여행업계 7년차 김대리가 전직을 하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코로나가 오기 전 까지는 그래도 은퇴할때까지 이업계에서 있을 줄 알았다. 언제 비행기가 뜨지 하면서 보낸 어언 2년 업계 7년차 중 2년은 거의 쉬었다. 비행기가 뜨면 뜨기만 하면...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서 회사의 갖은 갑질을 버텨내야했다. 노동부 신고감도 많았지만 표정이 굳어질 때마다 돌아오는 건 " 오늘 일 없자나 " 부당한 업무는 당연하다는 듯이 내게 주어졌다. 결국 결심했다, 이직...아니 전직... 그러나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직을 결정하고 이력서만 거의 100개 가까이 제출 한 거 같다. 사람인의 도움이 컸다. 그래도 구직 플랫폼 중에선 아직 사람인을 잘 이용.. 이전 1 2 3 4 5 6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