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일거리 (33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재 꽃시장에서 허브3종 선택 양재 꽃시장을 찾았다. 몇달 전 부터 고민했다. 타의로 난을 키우다 보니 조금 자신감이 붙었달까. 오후 늦은시간에 가니 생화 매장은 모두 닫았다. 생화는 오후 1시까지 판매 이왕 간김에 꽃을 사려고 했는데 실패 난을 파는 온실쪽으로 가니 허브를 입구쪽에서 팔았다. 종류가 많은 다육이들과 수많은 난들, 분재 등등 오늘은 많이 더웠다. 로즈마리 난이도 상 꽃말: 아름다운 추억 진한 향기로 향이 필요한 각종 요리의 재료로도 좋음 해가 잘나고 통풍이 아주 중요함. 애플민트 난이도 중 꽃말: 미덕. 다시 사랑하고 싶어요. 가습효과가 있으며 잎을 차로 마시면 소화불량과 피로회복에 좋고, 음식의 데코로도 이용되며, 건조 보다는 냉동 저장할때 향이 더 좋다. 바질 난이도 하 꽃말: 희망, 축복 흙이 건조할때 물을 주면..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냉정수기 렌탈 후기 (feat. 주성씨엔디) 결혼하고 무언가를 구매결정을 할 때 와이프와 서로 상의를 참 오래 많이 한다. 작은 가전이라면 2주~한달, 큰 가전의 경우는 한달 이상. 성격이 급한 내가 좀 지르는 성격이라면 와이프는 신중하지만 엄청 느리고 결정 장애를 가진 편. 그래서 우선 결정하고 알려주면 와이프 컨펌을 기다리다 컨펌이 안되면 함께 다시 알아보는 스타일. 확실히 그러면 내가 놓쳤던 것들이 많이 보인다. 그래서 와이프 말을 잘 듣는 편. 이번에 정수기를 고를때도 그랬다. 이전까지는 이마트 2L 6개 번들에 1,880원 짜리 물을 사먹었는데 금액이 부담스럽지 않고 이마트에서 한번씩 장을 보면 할 수 있는 번거로움이라 불편하지는 않았지만 플라스틱을 너무 자주 버린다는 단점에 정수기 렌탈을 고려하게 되었다. 쿠쿠? LG? sk매직? 6개월.. 김원준, 언제나 언제나 후회할 순 없어 널 위한 나의 모든 것 항상 외면해야 하나 이렇게 너에게서 멀어지는 내 자신이 너무 싫었어 한번 살다 보면서 느끼는 그런 흔한 감정은 아니야 이렇게 이렇게~ 계속 지나쳐 온 나의 순간들엔 허무한 흔적들뿐 자꾸 멀어지는 삶의 자국들이 나의 허상 속에 묻혀 버려졌나 언제나 후회 할 순 없어 널 위한 나의 모든 것 항상 외면해야 하나 언제나 주저할 순 없어 널 향한 나의 다짐들 이젠 단념해야 하나 그럴 순 없어 https://youtu.be/qT-tEhHrb1Q 아이유, 밤편지 이밤 그날의 반딧불을당신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나 우리의 첫 입맞춤을 떠올려그럼 언제든 눈을감고음 가장 먼곳으로 가요난 파도가 머물던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것같아늘 그리워 그리워여기 내 마음속에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순 없지만사랑한다는 말이에요어떻게 나에게그대란 행운이 온걸까지금 우리함께 있다면 아얼마나 좋을까 난 파도가 머물던모래위에 적힌 글씨처럼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것 같아또 그리워 더 그리워나의 일기장 안에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순 없지만사랑한다는말이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창 가까이 띄울게요음 좋은 꿈 이길 바라요 https://youtu.be/BzYnNdJhZQw 다섯번째 밥상, 콩나물파채무침 삼겹살은 거들뿐 (2019년 11월 3일 오후 7시) 주말 저녁은 역시 삽겹살 삼겹살하면 파채 콩나물 국하고 남은 콩나물이 있으니 콩나물 파채 무침을 하고 버섯을 고기만큼 좋아하니 새송이 듬뿍 구어서 콩나물 파채 무침 양념장 고춧가루3 진간장2 설탕1 식초2 통깨2 쉐이킷 맛보고 아는 맛이면 OK 콩나물 한번 더 씻고 잠길정도로 물 붓고 소금 반숟갈 넣고 뚜껑열고 데치기 체에 받쳐 찬물로 샤워시키고 준비된 파채와 양념장 넣고 쉐이킷 완성 각종 쌈과 삼겹살 정식 차림 또 먹고 싶다. 8월 11일자 JTBC뉴스룸 긴급 토론 발췌 "16개 보 없었으면 나라 절반 침수" 근거는 [이재오/전 특임장관 : 과학적인 주장은 아니지만 대개 4대강이 한강, 금강, 영산강, 낙동강이 차지하고 있는 면적은 전 국토의 한 반쯤 되죠. 그런데 그중에 산악지대를 빼고 평야 지대는 이번 비가 이대로 4대강을 하지 않고 옛날 강 그대로 뒀다면 다 범람했다고 봐야죠. 그러면 평야 지대는 거의 물에 다 잠겼다고 봐야 되겠죠. 그러면 전 국토의 한 절반 정도는 물에 잠겼다. 4대강은 우리가 할 때 강우량을 200년 기준으로 해서 그 4대강을 했는데 이번에 비는 500년을 거슬러서 비가 왔다니까 아마 그렇게 본다면 아마 그 정도로 물이 찼지 않았겠느냐, 이런 이야기죠.] [박창근/가톨릭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 : 먼저 과학적 근거에 의해서 하신 말씀이 아니다라고.. UN Climate SUMMIT-Greta Thunberg This is all wrong. I shouldn't be up here. I should be back in school on the other side of the ocean, yet you all come to us young people for hope. How dare you ! You have stolen my dreams, my childhood with your empty words. yet I'm one of the lucky ones. People are suffering . People are dying. Entire ecosystems are collapsing. We are in the beginning of a mass extinction and all you can talk .. 네번째 밥상, 김치찌개 (2019년 11월 3일 오후 한시) 만만한 게 역시 김치찌개 김치만 맛있으면 기본은 한다. 결혼하고 첫 주말을 맞은 점심 (늦잠으로 아침은 가볍게 생략) 늦잠은 잤지만 먼저 일어난 사람이 점심을 준비해본다. 처가댁 이모님표 남원 김부각과 함께 먹는 김치찌개 밥상 훌룡히 해냈다. 김치찌개도 묵은지가 최고. 쌀뜬물 혹은 육수 준비 1. 기름두르고 냄비에 김치와 돼지고기 먼저 달달 볶기 2. 김치볶음 냄새 살짝난다 싶을때 육수 부어서 팔팔 끓이기 3. 국간장, 다진마늘 간하기 4. 계속 먹기 전까지 끓이기 졸면 육수 추가 5. 양파송송 파송송 고추송송 6. 먹기전에 손질한 채소 투하 7. 계속 먹기 전까지 끓이기 세팅 완료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2 다음